11월 분양실적 2006년 이후 최대치

이번 달 전국의 분양실적이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11월 전국 아파트와 주상복합의 분양실적을 조사한 결과 모두 2만 8천여 가구가 공급돼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고, 지난달보다도 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동탄2신도시와 배곧신도시 등 대규모 단지 공급이 잇따른 경기도가 만 천여 가구로 분양실적이 가장 많았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올해 대통령 선거가 있어 건설업계가 분양을 앞당긴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