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는 빵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분급밀가루'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분급밀가루는 곱게 빻은 밀가루 중 거칠거나 미세한 가루를 걸러낸 뒤 균일한 입자의 가루만 선별한 것으로 일본과 프랑스 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울 퇴계로 5가 CJ제일제당
CJ푸드빌 측은 분급밀가루를 사용하면 손상된 전분을 줄이고 단백질과 점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빵의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며 쌀알을 골라 밥을 짓던 어머니의 마음처럼 빵에 사용하는 밀가루도 균일한 가루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