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이 제 3 지역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융회사간의 M&A를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생이 초청한 특별 강연에서 국내 금융회사들은 제 3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해야 한다며 국내 대형 은행이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특히 금융 전문 인력이 부족한 만큼 인재를 양성해 글로벌 금융 대세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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