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늘(16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오전 9시2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50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아시아나는 인천~사할린, 인천~하바로프스크 노선과 함께 극동아시아 트라이앵글 노선을 완성하게 됐다며 3개 노선을 연계한 상품 개발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