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2조 840억 원, 영업이익 3,23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7% 증가한 가운
GS칼텍스는 또, 전년 동기대비 11.7% 늘어난 8조 2,303억 원의 수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약 68%를 수출로 달성했습니다.
회사 측은 유가 상승에 의한 정제마진 개선과 지속적인 수출 확대 노력이 영업이익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