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수출채산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올 3분기 국내 기업의 수출채산성 지수가 92.9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에 비해선 8.1%나 떨어진 수치로, 수출가격이 수출비용보다 더 크게 하락했기 때문으로 무역협회는 분석했습니다.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수출채산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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