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 등에 사용하는 파스 제품의 점착력이 지나치게 높아 살갗이 벗겨지는 등 부작용이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09년
실제로 시중에 유통 중인 파스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점착력이 허가기준의 15.8배까지 높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파스 제품의 점착력 상한기준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근육통 등에 사용하는 파스 제품의 점착력이 지나치게 높아 살갗이 벗겨지는 등 부작용이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