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은 가장 닮고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유준상을 꼽았습니다.
제일모직은 모바일 설문앱 '오베이'를 통해 40대 남성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닮고싶은 패셔니스타를 고르라'는 질문에
유씨는 최근 종영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주인공 '방귀남'으로 출연했습니다.
2위는 세련된 수트룩을 선보이는 배우 이범수가 차지했고, 3위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배우 김민종이었다. 방송인 유재석이 4위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