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경매에 부쳐지는 대형 공장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감정가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또 경매에 나와도 제값을 받기 어려워 평균 낙찰가율은 66.3%까지 떨어졌습니다.
지지옥션 측은 "최근 공장 경매시장에 나온 공장들을 분석해보면 소규모 영세공장뿐 아니라 조선, 철강 분야의 대형공장도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침체 여파로 경매에 부쳐지는 대형 공장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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