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유럽의 자회사인 STX 핀란드는 독일 TUI 크루즈와 9만 9천 톤 규모의 대형 럭셔리 크루즈선 1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길이 294m, 너비 36m 규모인 이 선박은 1천250개의 선실을 갖추고 있고,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3천5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TUI 크루즈는 2008년 유럽 최대 여행사인 독일 TUI와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로열캐리비안이 합작해 설립한 독일의 선사입니다.
[ 최윤영 기자 / yycho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