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올해 3분기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운용한 결과 수입은 6,374억 원, 지출은 4,06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
수입은 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KAMCO와 지방자치단체가 위탁 관리 중인 국유재산을 처분한 수익금으로 조달됐습니다.
일시 여유자금을 연기금투자풀에 예탁해 17억 7,000만 원의 이자수입도 올렸습니다.
지출은 대부분 경찰청, 국회, 법원 등의 청사나 관사를 짓는데 집행됐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