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택배를 찾을 수 있는 픽업(Pick-u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편의점에서 택배를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고객은 택배 수신처를 CU나 GS25 등의 편의점 중에서 가까운 점
편의점에선 기본적인 택배 보내기와 받기, 홈쇼핑 등에서 주문한 상품의 반품 택배도 접수하니다.
CJ대한통운은 서적과 CD, 화장품 등 전문 쇼핑몰을 대상으로 픽업 서비스를 우선 시행한 뒤 소형 택배화물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 쇼핑몰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