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연기자 안문숙 모녀의 '삼봉김치'가 최근 두달간 진행된 4차례 방송에서 3회 연속 매진, 총 주문금액 12억원을 달성했다고밝혔습니다.
김자옥·오승근 부부의 '부부김치'도 지난 18일 방송에서 분당 주문금액 300만원, 총 주문금액 2억원을 달성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패션부문에선 이현경·이현영 자매의 '꿀자매'가 방송 한시간 만에 7천세트 판매, 총 주문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이동규 팀장은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내걸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는 쉽지만 결국 품질이 우수해야 깐깐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완성도를 갖춘 우수한 연예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