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업체 밀레는 에너지 소비량이 적고 일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엑스트라 스피드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고르게 분포시켜 가열 시간을 30% 줄였으며 열의 세기도 1∼9단
또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자동 꺼짐 기능, 남은 조리 시간을 알려주는 타이머 기능, 음식물의 수분이 모두 증발해 냄비가 타는 현상을 막는 냄비 보호 기능 등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