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락(樂)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랜드는 한강 유람선을 운영하는 한강랜드의 이름을 이랜드 크루즈로 바꾸고 여행·엔터테인먼트 등 락사업에 본격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앞으로 7척의 유람선을 순차적으로 새단장하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랜드 박성경
락사업은 기존의 패션·유통·외식·레저·건설에 이어 이랜드가 진출한 여섯번째 사업영역으로, 그룹의 새 성장동력으로 삼은 분야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