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를 위해 '풀무원 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그동안 풀무원이 전개해 온 바른 먹거리, 문화, 나눔, 환경사업을 담당합니다.
윤석철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초대 이사장을 맡고 원경선 풀무원 원장,
윤석철 이사장은 풀무원재단이 한국의 바른 먹거리 문화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대표적 공익재단으로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