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8일부터 31일까지 전 점포와 롯데마트몰에서 절인 배추와 건고추 등 김장재료를 예약 판매합니다.
대표 품목으로 절인 배추는 시세보다 30%가량 싼 3만7천원에 선보입니다.
롯데마트는 경북 봉화와 전남 해남 등 배추 산지와 사전계약을 통해 지난해보다 2배 많은 400톤의 물량을 확보해 가격
또 전북 정읍, 경북 안동·봉화 등에서 생산된 국산 건고추는 값을 시세보다 25% 낮춰 화건초는 4만원, 태양초는 4만5천원에 각각 판매합니다.
이밖에 절인배추와 김장양념을 묶은 종가집 김장세트는 4만1천200원, 김장양념은 3만9천400원에 판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