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도 예비 전력이 위험 수치까지 낮아질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오영식 의원은 전력거래소 국정감사에서 이번 겨울철 절정기의 전력수요는 8천18만㎾로 예상하지만, 최대공급량은 8천213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의원은 예비전력이 100만∼200만㎾까지 하락할 경우 원전 설비 2기만 운영에 차질이 생겨도 곧바로 정전 대란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겨울도 예비 전력이 위험 수치까지 낮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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