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강남점이 입점해 있는 강남고속터미널의 부지와 건물을 인수합니다.
신세계는 신세계 강남점이 입점해 있는 센트럴시티의 지분 60.02%, 인수주식 3천601만1천739주를 통일교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소재의 투자목적회사 4개사로부터 인수, 최대 주주가
인수 대금은 모두 1조 250억원으로, 신세계는 인수 대금을 전액 은행권에서 차입해 마련할 예정입니다.
센트럴시티는 서울 서초구 반포4동의 5만9천149m²부지에 백화점, 호텔, 종합터미널, 영화관 등이 들어있는 복합건물로 건물 면적만 26만5천821m에 이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