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480개 관리대상 업체들은 내년 예상 배출량의 3%가량에 해당하는 양을 감축해야 합니다.
이 같은 감축 목표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 첫해인 올해 목표치 1.4%에 비해 배
지식경제부는 관리업체들이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계획대로 달성할 경우 소나무 20억 4천만 그루가 흡수하는 양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목표관리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 배출권 거래제가 본격 시행되는 2015년에는 나라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