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 매출의 절반은 내국인이 올려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일본인 구매액은 1조2천2백억 원, 중국인 1조3백억 원이었지만 올들어서는 중국인이 일본인 구매액을 처음으로 압도했습니다.
면세점 시장은 업계 1, 2위인 롯데와 신라면세점의 점유율이 올해 들어 80%를 돌파하면서 독과점 체계를 갖췄습니다.
국내 면세점 매출의 절반은 내국인이 올려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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