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발표한 3.0%보다 0.6%포인트나 낮춘 것으로, 국내외 기관 전망치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대내외 경제 요인이 7월보다 크게 악화돼 이를 반영해 성장률 예상치를 하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행은 내년 성장률 전망도 기존 3.8%에서 3.2%로 0.6%포인트 낮췄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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