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힐링 발효유' 세븐(7even)을 출시했습니다.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 장 환경 개선을 돕는 새로운 유산균 발효유입니다.
야쿠르트 에이스와 야쿠르트400 이후 12년만에 출시한 최고 기술력의 액상 발효유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영국 디자이너 산드라 이삭슨과 협업을 통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사장은 세븐은 장 건강을 위한 7가지 유산군과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엘더플라워 허브, 산드라 이삭슨의 패키지 디자인을 결합한 힐링 제품이라며 부담없는 가격으로 장 건강을 책임지는 액상 발효유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