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프랑스 아르케마사와 손잡고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주에 친환경 메티오닌 생산 공장을 건설합니다.
메티오닌은 동물 사료에 첨가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라이신과 함께 가장 큰 아미노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특히 기존 업체들은 석유를 사용하는 화학공법으로 생산했지만 이 공장에서는 세계 최초로 원당과 포도당을 원료로 사용해 친환경 메티오닌을 생산한다고 CJ제일제당 측은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