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졸 신입사원 절반가량이 1년을 채우지 않고 회사를 그만둔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92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실태를
이는 대기업 신입사원 중에는 85.7%가 남은 것과 비교해 크게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신입사원 조기 퇴사 이유로 조직적응 실패를 가장 많이 꼽았고, 급여·복리후생에 대한 불만, 근무지와 환경에 대한 불만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소기업 대졸 신입사원 절반가량이 1년을 채우지 않고 회사를 그만둔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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