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망라한 소매업의 매출이 40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소매업 판매액은 24조2천700억여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 줄었습니다.
전년 같은 달에 대비해 소매업 매출이 감소한 것은 2009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태풍 등의 요인이 소비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망라한 소매업의 매출이 40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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