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아시아 신흥시장 투자의 중요성이 특히 부각됐습니다.
자산 375조 원의 국민연금은 "기존의 선진시장 중심에서 아시아 등 신흥시장 투자를 확대하고, 특히 현재 30조 원 수준의 대체투자 규모를 60조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중국 채권,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한국투자공사(KIC) 역시 2015년까지 아시아 등 신흥시장 투자를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기관투자가 외에도 UBS, 크레디트스위스, 맥쿼리, 베이캐피털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