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광고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달 22일 삼성전자가 인터넷에 올린 '냉장고 용량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동영상 광고가 LG전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LG전자는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동영상에 자체 실험치 기준임을 명시했고, 비교기준이 같아 소비자를 기만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광고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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