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불황이 지속하면서 카드 소비액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백화점의 신용카드 승인액은 9천600억 원으로 전달보다 16%가량 줄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28%나 급감했습니다.
대형할인점 승인액 역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전월보다 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 불황이 지속하면서 카드 소비액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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