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국내 스마트패드 전문 제조사인 엠피지오와 손잡고 저가형 스마트패드 '엠피지오 MN-5P'를 출시, 7만9천원에 1천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5인치 와이드 화면에
중앙처리장치는 박스칩 a10 1.0GHz, 시스템메모리는 DDR3 512MG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을 채택했습니다.
11번가 관계자는 비슷한 성능의 타사 스마트패드는 20만원대이나 이 제품은 반값도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