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에쎄 프리미엄급 3개 제품의 담뱃갑을 '6각 패키지'로 만들어 내일(2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왕섭 KT&G 에쎄팀장은 "길이 100mm급 담배 중 국내 최초로 2열 6각 패키지를 적용해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리뉴얼되는 제품은 국내 초슬림 시장
에쎄 프리미엄 3종의 타르과 니코틴, 가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세계 40여개국에서 팔리는 에쎄는 올해 누적 판매량 1000억 개비를 돌파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연간 판매량 1위의 슬림 담배입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