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지역의 취업자 수는 증가한 반면 군 지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시지역 취업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만 9,000
하지만, 군 지역은 10만 4,000명이 줄었습니다.
76개 시 중에서 제주도 서귀포시의 고용률이 71.2%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 동두천시가 49.7%로 가장 낮았습니다.
80개 군 중에서는 전남 신안군이 75.9%로 가장 높고, 충남 연기군이 56%로 최하위였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