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중금속이 함유된 어린이용 책가방 등 안전성이 결여된 48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기표원은 최근 341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했으며 어린이용 책
특히 14세 미만 어린이용 책가방 7개에서는 제품 표면이나 장식 부분 등에서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과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최대 284.7배까지 검출됐습니다.
이번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제품 안전포털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중금속이 함유된 어린이용 책가방 등 안전성이 결여된 48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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