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에서 원주까지 60분이면 도달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코레일은 지난 2002년 이후 추진해 온 중앙선 용문~서원주간 27.95km구간의 복선전철화 공사가 오는 25일 마무리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경우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운행시간은 60분으로 35분 단축되며, 중앙선·태백선을 다니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 운행시간도 평균 13.5분 짧아질 전망입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60분이면 도달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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