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유학과 이민 등 글로벌 금융 수요를 겨냥한 '글로벌 뱅킹센터'를 열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문을 연 글로벌 뱅킹 센터는 해외 유학생과 이주자, 해외 이민고객 등
이를 위해 전담 프라이빗 뱅커(PB)를 배치해 금융과 세무, 부동산을 포함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김종준 은행장은 개점식에서 "국내 최고의 글로벌 브랜치로서 고객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영상취재: 김용민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