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농가 상생 프로그램 '1인1명품'이 방송 5년만에 356억원의 경제적 지원 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촌1명품은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농촌의 우수 상품을 발굴, 판매수수료와 방송제작비용을
이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해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금액은 238억원, 방송시간 기부를 통한 지원금액은 118억원으로 모두 356억원의 지원효과를 냈습니다.
지금까지 64개 농가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3개는 누적 매출 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