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시중통화량 증가율이 18개월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
한국은행은 지난 7월 광의통화 M2의 평균잔액이 1천807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안전자산인 2년 미만의 정기예·적금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협의통화인 M1은 441조 8천억 원으로 한해전보다 5.4% 늘었습니다.
7월 시중통화량 증가율이 18개월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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