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환경부 후원으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소외 아동의 환경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공익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제일모직은 어제(11일) 과천정부청사 운동장에서 인사지원팀장 김광성 상무와 이찬희 환경부 녹색환경정책관, 아름다운 가게 이기대 상임이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정부과천청사 직원 등 시민 3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이 만드는 초록세상' 공익캠페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나눔이 만드는 초록세상' 행사는 제일모직이 대표 공헌활동으로 추진해온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2010년부터 환경부 후원의 환경교육 공
'나눔, 환경, 교육'을 기치로 기업, 민간단체 와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기업의 노력과 민간단체의 참여의지, 정부의 공익적 관점이 조화를 이루는 선도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