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 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생필품 가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편의점과 마트
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심한 제품은 즉석밥과 아이스크림, 생수, 캔커피, 건전지 등으로 대체로 편의점 판매 가격이 높았습니다.
가격 차이가 가장 큰 제품은 동원F&B의 즉석밥으로 최고 가격이 최저 가격의 3.4배에 달했습니다.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 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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