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천억 원대의 고배당을 계획했던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배당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SC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배당규모를
앞서 외국계인 SC은행은 금융당국의 고배당 자제 요구에도 2천억 원대의 중간배당을 계획했다가 여론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2천억 원 배당은 상반기 순이익인 2천500억 원의 80%에 달하는데다 작년 상·하반기 배당 총액과 같은 수준입니다.
당초 2천억 원대의 고배당을 계획했던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배당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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