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가장 가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브랜드가치 평가기관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8월 BSTI(Brand Stock Top Index) 조사결과 프랜차이즈 업종의 각 부문 1위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카페베네, 미스터피자, 놀부 등의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파리바게뜨는 평점 873점으로 작년 이맘때보다 점수를 13점이나
2위 업체인 카페베네도 브랜드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작년보다 30점가량 뛰어오른 872점을 기록, 파리바게뜨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지난해 스타벅스로부터 커피전문점 부문 1위 자리를 빼앗은 카페베네는 스타벅스와의 차이를 크게 벌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