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이 올해 추석 선물과 차례상 비용으로 57만여 원을 쓸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부 6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소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선물 비용
선물 구매 장소로는 응답자의 60%가 대형마트를 꼽았으며, 제수용품 구매 장소도 전통시장보다 대형마트를 선호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한 추석 체감경기에 대해서는 69%가 '악화됐다'고 응답해, 올해 추석의 소비 규모는 지난해에 못 미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부들이 올해 추석 선물과 차례상 비용으로 57만여 원을 쓸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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