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한 주식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6조 6천억 원을 순매수하며 월간 기준 사상 최대였던 지난
금감원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경기부양 가능성과 유로존의 위기해결 기대감이 높아지며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했다고 풀이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채권 투자는 보유채권의 만기도래와 금리하락 등으로 인한 차익실현 등으로 2조 6천억 원 줄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