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가 서울 지하철 2호선 한 칸 모두 박지성의 욕실 분위기를 내는 '박지성 그루밍 열차'를 선보였습니다.
벽면 전체가 욕실 타일모양으로 돼 있어 마치 박지성이 거울 속에서 면
또 열차의 문이 닫힐 때마다 박지성이 퓨전 프로글라이드 면도기를 거꾸로 들고 면도를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승객들이 박지성에게 거꾸로 면도를 직접 해주는 것 같은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