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최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과 전라, 제주 등
현대차는 또, 피해 지역의 농협과 공판장 등을 통해 과일, 수산물 등을 구입해 태풍 피해 농어민 돕기에 나서는 한편, 집중호우로 재해가 발생한 가구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피해 가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