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체 업체들이 지난달 국내외 경기 침체, 생산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완성차 5개사의 8월 실적 합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특히 작년 4분기부터 위축한 내수 시장에서는 10만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8만 5천 543대가 팔렸습니다.
그동안 증가세를 유지해 국내 판매 감소분을 만회했던 해외 판매도 감소세로 돌아 총 46만 4천598대 판매로 작년 8월보다 2.8%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