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의 장기 자산배분을 유도하기 위한 상장지수펀드 ETF가 이달 중으로 상장되고, 난립하는 소규모 ETF는 상장 폐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ETF 시장의 건전화 등을 위한 종합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국고채 장기 ETF를 이달 중으로 상장하기로 하고, 파생결합증권 등을 활용해 지수를 추종하는 합성 ETF를 하반기 중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외국과 비교해 다소 높은 투자자 비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