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산업생산은 광공업에서 감소했으나, 서비스업과 건설업에서 증가해 전달보다 0.3% 증가했습니다.
작년 7월과 비교해서는 1.6% 증가했습니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1.6% 줄었고, 제조업 생산은 화학제품이 증가했으나, 반도체와 자동차가
건설기성은 건축공사가 호조를 보여 전달보다 6.8% 증가했고, 건설수주도 공장과 신규주택에서 증가해 작년 7월보다 23.8%나 늘었습니다.
소비에서는 소매판매가 가전제품 등의 내구재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모두 늘어 3.4% 증가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