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 회계연도 손해보험사 해외점포의 손실액이 4,7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태국 홍수와 뉴질랜드 지진으로 코리안리 싱가폴지점이 대규모 손실을 입으면서 보험사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사 해외점포가 자본력이 크지 않고 자연재해로 인한 손익 악화로 심각한 경영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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