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국내기업의 북미 셰일가스 확보를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 에너지 광업부와 에너지협력 전반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자원개발 분야에 한국기업의 진출과 에너지 자원의 아시아 진출 확대에 서로 합의했습니다.
캐나다 BC주는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된 주로서 최근 셰일가스 개발이 캐나다 내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LNG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주 정부 차원의 지원이 가장 활발한 지역입니다.